부평 청천2구역 ‘e편한세상 부평그랑힐스’ 입주 시작

 

 
지하 3~지상 43층 5050세대 대단지

 

 

 ‘e편한세상 부평그랑힐스’의 25일 입주식 및 준공식 모습. / 사진 =무궁화신탁.

 ‘e편한세상 부평그랑힐스’의 25일 입주식 및 준공식 모습. / 사진 =무궁화신탁.

 

 

[데일리임팩트 권해솜 기자]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일대 재개발 사업을 통해 새로 지어진 5050세대 아파트 단지인 ‘e편한세상 부평그랑힐스’가 지난달 31일부터 입주에 나섰다.  

e편한세상 부평그랑힐스는 지하 3층, 지상 43층에 연면적 약 20만m2 규모로 2015년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최초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 시범지구로 지정돼 재개발이 시작돼 8년만에 입주하게 됐다.

재개발 초기에는 사업성이 떨어져 난항을 겪기도 했으나 2019년 사업방식을 신탁방식 재개발로 변경하고 2020년 4월 무궁화신탁이 사업자로 지정되면서 사업이 급물살을 탔다.  입주에 앞서 지난달 25일 입주 및 준공식에는 이 사업에 참여한 사업대행자 무궁화신탁과 시공사 DL이앤씨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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