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지 아파트, 역세권 품은 ‘똘똘한 한 실’…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상업시설 주목

 

 

 


 

 



최근 정부가 대대적인 부동산 규제 완화에 나섰지만 전국의 주택 거래는 여전히 부진한 모습이다. 정부의 규제 완화 방침에도 주거용 부동산에 집중된 각종 규제로 인해 투자의 문턱이 아직까지 높기 때문이다. 이에 발길을 돌린 많은 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눈길이 상업ㆍ업무용 부동산으로 쏠리고 있다. 주택용 부동산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출 규제에서 자유로운 상업ㆍ업무용 부동산이 새로운 투자처로 선호를 받는 것이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 분석에 따르면, 2022년 1∼10월 전체 건축물 거래량(111만9672건) 가운데 상업ㆍ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23만290건으로 전체 거래량의 20.57%를 차지해 통계가 시작된 2006년 이후 가장 높은 비중을 나타냈다. 반면 같은 기간 단독ㆍ다가구ㆍ아파트 등 주거용 건축물의 거래는 80만6972건으로 전체 거래량의 72.4%를 나타내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처럼 상업ㆍ업무용 부동산 거래량 비중이 상승하면서 올해는 ‘똘똘한 한 실’을 찾기 위한 옥석 가리기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질 전망이다.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아파트 가격 하락세가 계속되면 상대적으로 자금 조달이 쉽고 투자 수익률이 높은 알짜 부동산을 골라내는 것이 수익 창출에 관건이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수도권 철도 7호선 산곡역 역세권 입지에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상업시설’ 분양 소식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상업시설은 분양 홍보관 오픈과 동시에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며 청약일 최고 경쟁률이 103대 1을 달성하는 등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대단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상업시설은 5,050세대 초대형 대단지 아파트인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단지 내에 위치하여 상업지구를 중심으로 주거 배후세대가 둘러싼 일명 ‘항아리 상권’이 형성돼 있어 풍부한 직접수요를 바탕으로 불경기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꾀할 수 있다. 또한 7호선 산곡역과 인접한 역세권 상가로 지속적으로 탄탄한 수요가 뒷받침된다. 주변 지역의 재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미니 신도시급의 1만5000여가구 조성되고, 향후 약 4만5000여명이 거주할 전망이다.

특화 설계로 층고를 높여 대단지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업종 입점이 가능하고 인근의 교육, 공원, 교통 등의 인프라와 연계해 입주민 접근성과 유동인구 흡수도 유리하다. 청천아파트, 캐슬앤더샵퍼스트, 거산아파트 등 주변 아파트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가시성과 개방성을 높여 상품성도 극대화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상업시설은 브랜드 가치와 자부심을 담아 완성되는 초대형 아파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상업시설이다”며 “일대의 상권 지도를 바꿀 수 있을 정도의 풍부한 파급력을 갖추고 있어 투자자와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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